물론 우리 나라에서 할리가 없죠~ㅎ
작년 2월 18~20일 동안 북경 교외의 京郊山庄度假村에서 본디지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중국의 유명 성인몰인 春水堂에서 주최한 대회인데, 주제는 중국의 전통에 기반한 본디지 경연대회라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각지의 본디지 커뮤니티 회원들과 일본 모델, 일본의 긴박사인 富田易難 및 관련 잡지사에서 참여를 했습니다.
아래에 그 생생한 현장 화보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언제쯤...
특히 본디지를 플의 과정으로 치부하는 현실에선...
게다가 로프를 감기만 하면 본디지라고 하는 어이없는 실정에 한숨만 나옵니다.
로프로 묶는다고 다 본디지는 아닙니다.
그건 그냥 "엮는거"라고 해야죠...
일찌기 선인들은 "모른면 배워라", "태어나면서 부터 아는 사람은 없다"고 하였는데,
배우지는 않고 어렵다느니, 뭐 대충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식입니다.
섣불리 다가갈 플이 아님에도 너무들 쉽게 생각하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또 그러한 마인드가 유감입니다.
중국 우습게 보지마세요~
적어도 SM, 아니 본디지 부분에선 우리와 격이 다릅니다.
환경과 마인드적인 측면에서...
언제나 허공의 메아리가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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