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후 일본은 탈(脫)아시아 정책을 써 왔었죠.
오죽하면 국가 차원에서 혼혈을 장려하기까지도 했을 정도니...
일언이폐지하고 일본은 서구 문물을 받아들임에 있어 정말 빨랐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다른 분야도 아니고 성인물(成人物) 분야에서도 예외가 없었군요.
画報風俗奇譚 1960년 11월호를 보면 미국 Jhon willie의 Bizarre 잡지 화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분이긴 하지만요.
역시 지금의 일본 Adult 산업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닌가 봅니다.
동양적인 것에 한정되지 않은 저런 다양한 시각은 지금 일본 본디지의 다양성을 이룬 토대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Jhon willie의 작품이 있길래 이렇게 사족을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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