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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6일 화요일

어떤 사람들이 SM을 즐길까?

1. 어떤 사람들이 SM을 즐길까?


안타깝게도 우리 나라의 경우는 아직 이에 관한 조사가 없었다. 이에 할 수 없이 이웃 일본과 중국, 그리고 영국의 연구 조사에 근거하여 간단하게 서술하고자 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SM을 즐기는 사람 가운데 대학 이상의 고학력자들이 약 80%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분들을 욕되게 하고자 하는 맘은 추호도 없음을 미리 밝혀둔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하리라 믿는다.


에세머에 고학력자들이 많은 원인은 아래와 같다.

1)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존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정복욕을 발산할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2) 새로운 문화를 보다 쉽게 받아들이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3) 위의 원인과 일맥상통하지만, 보다 먼저 새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를 갖기 때문이다.




2. 성별에 따른 비율


이 또한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는 까닭에 일본의 조사를 참고할 수 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팸돔 : 팸섭 = 18 : 82

멜돔 : 멜섭 = 51 : 49




3. 혼인에 따른 비율

                                팸돔 : 팸섭
기혼여성 : 미혼여성 =   18 :  82


                                 멜돔 : 멜섭
기혼남성 : 미혼남성 =   43  :  49




4. 혈액형에 따른 비율

아래의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멜의 경우는 극소심의 대명사 A형들에게서 돔성향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정반대로 팸의 경우는 A형에게서 섭성향이 압도적으로 많다.
아마도 이는 사회학적으로 반추해본다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으리라.




사실 혈액형에 따른 분류는 유독 일본에서만 성행하고 있다. 물론 그 이론의 합리성에 대한 의심도 없이 무조건 받아 들여 퍼트린 우리 나라 일부 학자와 출판계의 책임도 크지만 말이다.

이 혈액형에 따른 분류야 말로 재미로 보는 것이 좋다.



여러분들은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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