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우리 나라에서는 bondage란 것이 사적인 영역에 한정되고 있다.
즉 이른바 플이라는 유희의 한 수단으로 밖에 쓰이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왜 일까?
본디지에 대한 인식의 문제도 있고, 사회적인 제약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디지는 SM 장르 중 유일예술의 영역으로까지 일컬어지고 있는 부분이다.
가장 원초적이면서 아름다움을 겸비한 장르, 본디지...
아래를 보시라 아름답지 아니한가?
이러한 본디지를 나름 구사할 수 있는 내가 이럴 땐 자랑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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