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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8일 목요일

언제나 그자리에...

오늘도 이곳에 들려본다.

하고 싶은 말, 적고 싶은 글은 많지만 오늘도 내일을 기약하면서 발길을 돌리는 중이다.

얼마 되지 않는 글들이지만, 나름 방문객들의 소감을 듣고 싶다.

하지만 대부분 침묵 속에서 둘러보고 가시는 모양이다.


방문자의 90% 이상이 내국인임에도....


Bondage... 내가 왜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지 때론 절망하기도 한다.

Bondage를 해주고 싶은 이, 받고 싶은 이 모두에게 하고픈 말 한 마디

"본디지 쉽게 생각하지 마시라!"

단순한 호기심이라면 바로 나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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