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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2일 목요일

House Of Gord

Gord가 1998년부터 설립한 latex와 각종 장비를 이용한 구속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바로 "House Of Gord"이다.

Gord는 자신의 저택에 각종 구속을 위한 장치를 고안하고, 그것을 모델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그만의 독특한 기계장치는 오로지 모델들에게 극한의 구속감과 쾌감을 함께 느끼도록 고안되었으며, 서구인들이 상상하던 각종 구속방법을 동원하여 여체를 옭아맨다.


과연 Gord는 이러한 구속과 제약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일까?
단순한 쾌감? 아니면 일종의 영혼이 배제된 육체의 느낌?

아무튼 조임의 문화로 대표되는 서양의 전형적인 성인문화 배설구가 아닐까 한다.


아래는 여체를 하나의 인형으로 표현해는 장면이다.


마네킹처럼 변해버린 여체, 타인의 손길에도 그 어떤 저항도 할 수 없는 상태....
Gord가 추구하는 Bondage 스타일이다.


제목 : Doll maker
모델 :  Eden Wells


 


 


댓글 1개:

  1. 혹시 영상 가지고 계신다면 공유가능할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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