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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실내(室內) 본디지에 대한 小考
이 글은 실내에서 행해지는 본디지(Bondage)의 세부 사항에 관한 분석으로서, 본디지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실내 본디지의 특징
실내 본디지라 함은 본디지를 행하는 장소가 일반적으로 실내인 까닭에 본 절학무우가 임의로 붙인 이름이다. 즉 이 글은 실내를 제외한 기타 장소에서 행해지는 본디지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였다.
어떤 경우라도 본디지의 대전제는 안전보장이다. 하지만 비록 안전이 보장된 상황에서 행해지는 본디지라 할지라도 기술적인 문제, 혹은 체질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들 사고들은 대부분 사전에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할 때 발생한다.
여기서 준비라고 함은 본디지에 쓰이는 도구와 개인의 본디지 능력 모두를 포괄한다.
일반적으로 끈 따위로 묶는 것 자체를 본디지라고 하는데, 이는 엄밀히 말해서 옳지 않다.
본디지란 상대방의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할 뿐만 아니라, 상대로 하여금 쾌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구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견이지만 여기에다 미적인 부분도 녹아들어야 비로소 본디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에 실내에서 행해지는 본디지 각 부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2. 구속 도구
본디지에 쓰이는 구속 도구를 그 물성(物性)에 따라 분류하면 경질, 반경질, 연질로 나눌 수 있다.
경질 도구는 금속제 수족갑, 케이블타이, 전선 등이 이에 해당하고, 반경질 도구는 마로프 면로프 가죽끈 등이 있으며, 연질 도구로는 스타킹 테이프 천 등이 있다.
구속 도구의 선택은 실제 상황을 참고해야 하는데, 가장 무난한 방법은 상황에 따른 혼합 사용이다. 일반적으고 경질 도구는 상대방의 신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사용시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초보자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래에서 각 구속 도구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1] 스타킹 : 스타킹은 주지하는 바와 같이 탄성이 매우 뛰어나며 부피도 작아 휴대하기 쉽다. 스타킹은 손목이나 발목 등 국소 본디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 미학적이고 촘촘한 본디지를 원하는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으며, 쉽게 풀 수 있어 리얼함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2] 면로프 : 면로프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표면과 재질이 부드러워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자체의 탄성이 부족함으로 인해 본디지 후 움직임 등으로 인해 헐거워질 수 있으며, 로프끼리 잘 꼬이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인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매달기 등에 사용하기에는 적절치 못하다.
또한 면로프는 표면이 매끄러워서 자칫 연약한 부분에 열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사용시에 주의해야 한다.
면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때나 오염에 약하므로 수시로 세탁을 해야 한다. 사용자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대개 8~10M 단위로 재단하여 사용한다.
사용시 끝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양단을 매듭지어 놓거나, 테이프 등을 이용하여 표시해두는 것이 좋다.
민감성 피부 등 체질상 면로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일반 면로프 보다 꼬임이 실하고 질긴 장구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3] 마로프 : 마로프는 그 재료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황마 로프(黃麻:Jute Rope), 마닐라 로프(manila Rope), 사이잘 로프(Sisal Rope)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본디지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황마(黃麻) 로프이다. 황마는 이들 셋 중에서 가공을 거치면 가장 부드럽다.
황마를 제외한 마닐라삼, 사이잘삼을 원료로 한 로프는 주로 선박의 고정용이나 화물, 산업용 로프 등으로 쓰이며, 표면이 상당히 거칠어 본디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일본이나 대만, 중국 등지에서는 마로프를 본디지용으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최근 일부 성인용
품점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지만 그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유감이다.
황마 로프를 시중에서 구입한 후에는 반드시 가공을 거쳐야 한다. 마로프 제조 공정에 타르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마로프 가공법은 이미 소개한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마로프는 면로프에 비해 촉감이 약간 거친 것이 흠이지만 면로프보다 장력이 뛰어나고, 흡습성이 우수하여 수분과 땀을 잘 흡수함과 동시
에 흡수한 수분을 잘 발산시킨다.
이 밖에도 통풍성이 뛰어나 청량감이 있으며, 잘 오염되지 않고 세탁성이 좋은 장점이 있어 본디지용으로 널리 쓰인다.
마로프 역시 면로프와 마찬가지로 8~10M 단위로 재단하여 사용하며, 양단을 매듭지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테이프 : 테이프는 그 접착성을 이용하여 간편한 본디지에 자주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테이프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테이프는 모두 공업용으로 제작된 것이다. 따라서 점착 성분 중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유의하여 선택해야 한다.
요즘은 국내에도 접착성분이 전혀 없이 테이프 자체의 정전기와 표면장력으로 점착되는 본디지 전용 테이프를 구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5] 가죽끈 : 가죽끈은 말그대로 동물의 가죽을 가공하여 끈으로 만든 것이다. 천연 물질이라 피부 친화적이이긴 하나 가격이 비쌀 뿐만
아니라, 수분을 흡수하면 조여드는 단점이 있어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6] 기타 : 기타 도구로는 수족갑, 케이블타이 등이 있는데, 수족갑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손목이나 발목에 한정되어 사용된다.
또한 케이블 타이 등을 본디지에 응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재질이 딱딱하고 조임을 조절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 상대방의 신체에 손상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사용해야만 하며, 초보자의 경우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 밖에도 해외의 동영상에 간혹 보이는 전선이나 철사, 그리고 가는 실 등은 국소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비록 숙련자라고
할지라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사전 체크 사항
본디지를 행하기 전에는 가급적 묶일 대상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즉 본디지를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의 몸을 부드럽게 풀어 준다든가 유연성을 가볍게 체크해야 하며, 겨울철의 경우 추운 외부에서 막 들어 왔을 때 시간을 두고 몸을 데운 다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디지 과정에서 방해가 될 수 있는 장신구 등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인체 각부에 피어싱을 한 경우는 반드시 피어싱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브래지어를 착용할 경우 내부에 들어 있는 와이어가 로프에 눌러 국소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스포츠용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주변에 날카로운 물건이나 모서리 등이 없는지 확인하여 만일의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숙련자라 할지라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가위를 준비해두어야 한다. 가위는 끝이 뾰족한 일반 가위가 아닌 의료용 가위를
써야 급하게 로프를 자를 경우에도 상대방이 다치는 일이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외부인이 불시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문의 관건 상태를 잘 확인해두어야 하며, 사전에 비상 신호 등을 정하는 것이 좋다.
재갈을 물린채 본디지를 하는 경우 자신의 불편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므로 다른 신호, 이른바 세이프 워드(Safe Word)를 미리 정해둠으로써 몸에 이상이 올 때 상대방이 바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에 속하므로 부연하지 않겠다.
기타 상대방이 본디지에 부적절한 상태(예를 들면 호흡기 질환, 천식, 비염, 코막힘, 고혈압, 저혈압, 당뇨, 근육이나 인대 등의 질환 유무)가 아닌지를 살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본디지 과정에서의 주의사항
간혹 외국 본디지 영상물을 보면 본디지 과정에서 목을 로프 등으로 묶는 경우가 보이는데, 이는 철저한 연출에 따른 것이므로 흉내 내지 않는 것이 좋다. 자칫 경동맥을 압박하여 불의의 사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령 타이트한 본디지를 좋아할지라도 신체 각부를 장시간 압박상태에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로프의 조임이 강하면 중요 혈관을 압박하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팔과 다리는 동맥과 정맥이 얕은 부위에 있으며, 각종 신경이 모여 있는 곳으로서 혈행장애나 신경압박이 야기될 수 있으므로 본디지를 해주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결코 무리하게 자신의 욕심만을 채워서는 안 된다.
때문에 수시로 상대방의 각부를 살펴서 혈액순환이나 신경압박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본디지에서 유발되는 사고 중의 상당부분이 체위성 질식(death from positional asphyxia)이다.
이는 자의 혹은 타의로 인해 특이한 자세를 장시간 취하여 그 자세가 질식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사망하는 것을 말하는데, 본디지 자세 중, 매달기나 옷장, 침대 아래, 여행용 가방 등 비정상인 체위를 장시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자세에서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이러한 행위가 가미된 본디지를 할 때는 반드시 수시로 상대방의 신체 상태를 살펴야 한다.
본디지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 중에 상대방을 밤새 곁에 묶어 두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
이런 분들의 경우 비록 비정상적인 자세가 아닐지라도 장시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심장박동과 폐호흡을 방해하여 치명적인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특히 팔이 뒤로 묶인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심장박동이 떨어지며, 로프의 압박에 의해 폐호흡에도 장애가 올 수 있다.
묶인 채로 잠들어 버리면 스스로 감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는 주로 음주 후에 발생하기 쉽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과음 후에는 절대 본디지를 하지 말아야 하며, 비록 소량을 마셨더라도 가급적 음주 후에는 본디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술이 들어가면 자신을 컨트롤하기 어려워 과욕을 부리기 쉽고, 자신의 상태를 망각하고 무리한 플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주의할 것들이 많지만 대부분 구체적인 플에 관한 글에서 언급했으므로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혹자는 너무 과장해서 겁주는 것이 아니냐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은 때론 한없이 모질지만 어떤 경우는 허망한 경우도 있다는 점, 그리고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는 점 명심했으면 한다.
즉 내 몸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몸을 컨트롤 할 때도 그만큼의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족 : Gag와 블라인드에 관해
본디지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개 본디지 자체와 더불어 Gag와 블라인드도 함께 즐기는 경향이 많다.
크게는 상징성을 부여 하는 의미에서 행해지지만, 좀더 리얼한 느낌을 받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
자주 들으셨겠지만 인체의 감각기관은 특정 감각을 제약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감각기관이 예민해진다. 일시적이건 영구적이건 간에 말이다 -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 일반인에 비해 청력이 발달한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같은 원리로 눈을 가리게 되면 다른 감각, 즉 청각이나 후각, 촉각 등이 예민해질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이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일종의 기대감 혹은 두려움도 함께 오게 된다.
이를 활용한 것이 바로 블라인드이다. 이는 인간이 외부 정보의 90% 가량을 시각을 통해 받아들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디지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블라인드를 했을 때는 절대 혼자 오랫동안 두어서는 안 된다. 혼자서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부딪히거나 낙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폐쇄공포증이 있는 상대에게는 절대 억지로 블라인드를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성향도 좋지만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입은 인체의 중요한 발음기관으로서 소리가 나오는 핵심 기관이다.
Gag는 바로 이 입을 막아 발성을 최대한 봉쇄함으로서 상대방에 무력감, 외부세계와의 차단, 수치 등의 여러 가지 느낌을 주고자 하는 수단이다.
물론 복종의 상징적인 의미로 Gag를 물리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Gag의 핵심은 구강 내에서 혀의 움직임을 최대한 막고 구강의 여유 공간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발성기관의 공명을 억제하여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게 하는 데 있다.
때문에 상당수가 외적인 Gag와 더불어 입안에 천이나 손수건, 스타킹 등 일종의 충전물을 넣고 그 위에 천이나 테잎 등으로 이를 뱉어내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 경우 과도하게 깊숙이 충전물을 밀어 넣는다든가 부피가 과도한 충전물을 입안에 넣은 경우 목젖을 건드려서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Gag의 전제는 상대방이 비강호흡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코만으로도 호흡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다.
평소 비염을 앓는다거나, 천식, 기관지염, 먼지 혹은 털 알러지, 혹은 감기를 앓고 있을 경우는 밀폐식 Gag 방식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호흡장애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과음 후에도 절대 Gag를 해서는 안 된다. 자칫 구토물이 입밖으로 분출되지 못하고 기도를 막아 질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부분만 논하였다.
아무리 멋진 도구 혹은 수단일지라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를 운용하는 가에 따라서 그것이 흉물 혹은 흉기로 변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했으면 한다.
이상 절학무우의 잡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Tattoo & Bondage
문신(Tattoo)의 기원은 사회학적인 존재 즉 같은 구성원이나 자신의 계급, 혹은 주술적 의미, 과시 등을 나타내기 위한 표시로 시작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흔적은 지금도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의 오지에 있는 원시부족들에게 남아 있다.
하지만 중세시기 동서양에서는 이 문신이 형벌의 하나로 사용되면서 터부시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현대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패션의 의미로 많이들 하고 있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일본의 경우 전통적인 문신이 그 화려함이 다른 나라와 구별되는 점이기도 하다.
아래는 일본의 하위문화를 대표하는 일본 타입 문신과 본디지(Bondage)가 어우러진 이미지이다.
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노자(老子)]에 "심근고저(深根固柢)"란 말이 있습니다.
뿌리가 깊고 단단해서 잘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죠.
어떤 분야건 그 뿌리가 깊어야 오래가듯이, 우리 본디지 분야도 앞선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산재해 있긴 합니다만...
하지만 항상 그랬듯이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가 분명 오겠죠.
본디지 역사로 볼 때 초기의 선구자들은 직접 실행한 부분도 있지만, 상상이나 생각으로 끝난 부분도 많더라구요.
당시의 환경이 아마도 제대로 따라 주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세월이 흘리 그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재현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서구의 본디지쪽에선 말입니다.
역설적으로 좀더 창조적인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만...
지난 시절의 유산을 살려서 새롭게 창조하는 측면에선 긍적적으로 보여집니다.
아래의 이미지들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들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ㅎ
위 이미지는 John willie의 전설적인 일러스트입니다.
이를 재현한 것이 아래의 사진이죠~
이 이미지 또한 John Willie의 일러스트입니다.
아래는 재현 사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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