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에 "심근고저(深根固柢)"란 말이 있습니다.
뿌리가 깊고 단단해서 잘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죠.
어떤 분야건 그 뿌리가 깊어야 오래가듯이, 우리 본디지 분야도 앞선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산재해 있긴 합니다만...
하지만 항상 그랬듯이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가 분명 오겠죠.
본디지 역사로 볼 때 초기의 선구자들은 직접 실행한 부분도 있지만, 상상이나 생각으로 끝난 부분도 많더라구요.
당시의 환경이 아마도 제대로 따라 주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세월이 흘리 그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재현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서구의 본디지쪽에선 말입니다.
역설적으로 좀더 창조적인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만...
지난 시절의 유산을 살려서 새롭게 창조하는 측면에선 긍적적으로 보여집니다.
아래의 이미지들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들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ㅎ
위 이미지는 John willie의 전설적인 일러스트입니다.
이를 재현한 것이 아래의 사진이죠~
이 이미지 또한 John Willie의 일러스트입니다.
아래는 재현 사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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