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부터 신문, 잡지등의 삽화, 표지화, 삽화 등을 직접 그렸으며, 1971년에 부용사(芙蓉社)부터 첫 小妻要 화집「여인 환상(女人幻)」을 간행하였다.
1987년 로열 살롱 긴자에서 沢登みよじ・堂昌一・西村春海・レオ澤鬼 등과 그룹을 이루어 「艶5人展」을 발족하였고, 지금까지 18회의 전시회을 열었는데, 주제는 미인화, 본디지 문신 미녀였다.
해외에서 그 섬세한 문신화로 특히 평가가 높으며,"容子"는 아호이다.
小妻容子 회화의 특징은 하얀 피부를 가진 풍만한 여인을 거친 느낌의 마로프로 묶어 괴롭히는 것이며, 여체에 아름다운 문신을 한 것이 포인트이다.
화려한 화풍과 小妻容子란 이름 때문에 여류화가로 오해받기도 하였다.
아래에 小妻容子의 그림을 소개하기로 한다.
작자의 환상을 토대로 그린 그림이므로 더 이상의 현실적인 의미부여를 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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