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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지극히 일본적인 Bondage 아티스트 小妻容子

小妻容子는1939년 일본 니가타현(新潟県) 카시와자키시(柏崎市) 태생으로, 숙부 사카이 카야코(坂井草子)로부터 사사받아 데생과 일본화에 입문하였다.

1968년부터 신문, 잡지등의 삽화, 표지화, 삽화 등을 직접 그렸으며, 1971년에 부용사(芙蓉社)부터 첫 小妻要 화집「여인 환상(女人幻)」을 간행하였다.

1987년 로열 살롱 긴자에서 沢登みよじ・堂昌一・西村春海・レオ澤鬼 등과 그룹을 이루어 「艶5人展」을 발족하였고, 지금까지 18회의 전시회을 열었는데, 주제는 미인화, 본디지 문신 미녀였다.

해외에서 그 섬세한 문신화로 특히 평가가 높으며,"容子"는 아호이다.

 

小妻容子 회화의 특징은 하얀 피부를 가진 풍만한 여인을 거친 느낌의 마로프로 묶어 괴롭히는 것이며, 여체에 아름다운 문신을 한 것이 포인트이다.

화려한 화풍과 小妻容子란 이름 때문에 여류화가로 오해받기도 하였다.



아래에 小妻容子의 그림을 소개하기로 한다.

작자의 환상을 토대로 그린 그림이므로 더 이상의 현실적인 의미부여를 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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