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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0일 토요일

중국의 Bondage

요즘들어 중국의 본디지 사이트를 보노라면

단순히 해외의 본디지를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중국내 동호회 혹은 개인들의 이른바 작품들이 자주 보인다.

지극히 개인적인 범위에서만, 그리고 여타 SM플의 하나로만 인식되고 있는 국내와는 차별이 된다.

이른바 끈으로 묶기만 하면 다 본디지라고 하는 현실...

진정 단순한 플의 차원을 넘은 본디지를 국내에서 실현할 수는 없는가...

오늘도 이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한 숨을 내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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