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ve Culture란 서양의 bondage, fetish 사이트 명칭이다.
우리말로 어떨게 번역하는게 정확할지...
구속의 문화? 아니면 포획의 문화...포획이란 사람에게 쓰는 용어가 아닌지라, 전자가 그나마 나을 듯하다.
이 사이트를 알게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나름 깔끔한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을 끊은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떠올라 관련 자료 몇 가지 올려본다.
아마도 저 여인들 그냥 누드 사진이라면 이 절학무우는 눈길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왜 가림의 미학, 숨김의 미학이란 말이 있는지 실감한다.
취향이 저와 비슷하시군요..^^; 뭔가 가리지 않으면 반응이 없다.
답글삭제그런가요? ^^
답글삭제저 역시 페티쉬적인 아름다움을 즐기는 편이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