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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일 일요일
smlove.net
안녕하세요.
에세머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www.smlove.net
SM에 관심을 가진 분들, 그리고 기존의 에세머 분들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퀄리티 있는 자료들이 참으로 많은 곳입니다.
(본디지 관련 학습 자료, 칼럽, 정보 등 알찬 정보들로 채워져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본디지 강연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주의 : 미성년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에세머들의 소중한 공간 새로운 SM 커뮤니티가 곧 열립니다.
그 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미뤄왔던 커뮤니티를 곧 오픈합니다.
예전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모 커뮤니티가 SM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단순 남녀 만남 사이트로 변질된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오랜 장고 끝에 결국 에세머의 손으로 다시 SM 전용 커뮤니티를 만드는 방법 밖엔 길이 없다는 판단에 새로운 커뮤니티를 오픈 하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SM Love입니다.
사이트 URL은 www.smlove.net입니다
늦어도 9월 말 이전에 오픈 예정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SM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에세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벨:
본디지,
본디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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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age,
SM 사이트,
SM 커뮤니티 개설,
SMLOVE,
smlove.net
가깝고도 먼 나라
제목만 보고도 일본을 말한다는 것 쯤은 잘 아실 것이다.
정치, 경제적인 것을 떠나 문화적으로도 참 가깝고도 먼 나라 같다.
이번에는 이와 관련해서 지금으로부터 무려 55년 전 일본의 SM잡지에 실렸던 스토리 라인이 있는 화보를 소개할까 한다.
내용은 신혼 시기 남편의 남다른 성적취향을 표현한 것이리라..
남다른 성적취향이라고 함은 그 행위가 변태적이란 뜻이 아니라, 보편적이지 않다는 뜻이라는 점 오해 없기 바란다.
지배적 성향을 가진 남성 에세머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상상해봤을 장면이 아닐까 해서 소개한다.
출처는 1961년에 발간되었던 奇譚 잡지이다.
정치, 경제적인 것을 떠나 문화적으로도 참 가깝고도 먼 나라 같다.
이번에는 이와 관련해서 지금으로부터 무려 55년 전 일본의 SM잡지에 실렸던 스토리 라인이 있는 화보를 소개할까 한다.
내용은 신혼 시기 남편의 남다른 성적취향을 표현한 것이리라..
남다른 성적취향이라고 함은 그 행위가 변태적이란 뜻이 아니라, 보편적이지 않다는 뜻이라는 점 오해 없기 바란다.
지배적 성향을 가진 남성 에세머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상상해봤을 장면이 아닐까 해서 소개한다.
출처는 1961년에 발간되었던 奇譚 잡지이다.
당신은 무엇을 상상하시나요?
2016년 9월 9일 금요일
탐스러운 선생님의 향기?
이 영화는 카네다 사토시 감독의 작품으로서 일본 에로계에서 최강 각선미를 소유하고 있다고 일컬어지는 카와무라 리카가 주연으로 열연하였다.
2015년에 개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탐스러운 선생님의 향기"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으로 소개된 영화이기도 하다.
원제목은 ラバーズ 愛の軌跡으로서 우리 말로 옮기자면 Rubber, 사랑의 흔적이란 뜻이다.
여기서 Rubber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고무 재질의 의상을 의미한다.
즉 Latex 계열의 catsuit 등 섹시한 의상을 말한다.
이것들은 서구나 일본의 페티쉬즘 마니아들이 손꼽는 아이템이지만...
아직 우리들에겐 약간 생소한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요즘 인터넷 세대들에겐 한번쯤은 봤을 법하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이 동일한 영화에 대하 한일 양국의 영화포스트를 한 번 비교해보고, 말미에 스토리 라인 영상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척 봐도 아시겠지만 이건 한국에 소개된 영화 포스트이다.
그리고 이것은 일본의 영화포스트이다.
한눈에 봐도 뭔가 담고 있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 않는가? ㅎ
굳이 숨길 필요도 없는 것을 꽁꽁 숨기고자 하는 우리네 문화 담당자들....
인간의 본성을 왜 그렇게 숨기고 감추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그것이 무엇이건 숨기고 감출 수록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더 썩어 들어간다는 만고의 진리를 그대들은 모르는지?
아래는 본 영화의 간단한 소개이다.
어떤 방식으로건 전편을 공유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면서...
2015년에 개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탐스러운 선생님의 향기"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으로 소개된 영화이기도 하다.
원제목은 ラバーズ 愛の軌跡으로서 우리 말로 옮기자면 Rubber, 사랑의 흔적이란 뜻이다.
여기서 Rubber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고무 재질의 의상을 의미한다.
즉 Latex 계열의 catsuit 등 섹시한 의상을 말한다.
이것들은 서구나 일본의 페티쉬즘 마니아들이 손꼽는 아이템이지만...
아직 우리들에겐 약간 생소한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요즘 인터넷 세대들에겐 한번쯤은 봤을 법하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이 동일한 영화에 대하 한일 양국의 영화포스트를 한 번 비교해보고, 말미에 스토리 라인 영상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척 봐도 아시겠지만 이건 한국에 소개된 영화 포스트이다.
그리고 이것은 일본의 영화포스트이다.
한눈에 봐도 뭔가 담고 있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 않는가? ㅎ
굳이 숨길 필요도 없는 것을 꽁꽁 숨기고자 하는 우리네 문화 담당자들....
인간의 본성을 왜 그렇게 숨기고 감추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그것이 무엇이건 숨기고 감출 수록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더 썩어 들어간다는 만고의 진리를 그대들은 모르는지?
아래는 본 영화의 간단한 소개이다.
어떤 방식으로건 전편을 공유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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