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니찌 신문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은 2014년 5월 14일 도쿄 최대규모의 섹스 바(Bar)인 KUNKUN의 사장인 36세의 平松秀土 등 3명의 남녀를 공연 외설 방조혐의로 체포했으며, 平松秀土 등은 입건 후에 범행을 시인했다고 한다.
平松秀土는 一鬼のこ(하지메 키노코)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한 긴박사[繩師]로서, TV 출연은 물론 유럽에서 공연활동을 한 적이 있는 인물이다.
平松秀土는 약 100평방 미터의 바를 경영하면서 무대와고 SM 플용 방 등을 설치하였으며, 각종 도구와 페티쉬 의상 등을 갖춰놓았다고 한다.
도쿄 경시청에 따르면 平松秀土는 체포되기 전날 자신이 경영하는 바에서 28세에서 56세 사이의 주부와 직장인 4명으로 하여금 불특정 다수가 보는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도록 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平松秀土는 자신이 경영하는 바에 여성 고객은 무료 입장하도록 하고, 남성 고객에게는 1인당 15,000엔을 받아 왔는데, 2012년 8월부터 약 3억 3천만 엔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一鬼のこ(하지메 키노코)가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 http://shibar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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