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의 도움이 없이는 국왕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1936년 12월 11일 밤 당시 대영제국의 국왕 에드워드 8세는 국영방송인 BBC 라디오를 통해 영국 국민들에게 자신의 사랑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발표했다.
그 발표의 요지는 사랑하는 여인인 심프슨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국왕의 지위를 비롯한 모든 것을 버리고 퇴위하겠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에드워드 8세의 깜짝스런 행보는 당시 영국 국민과 전세계인들을 경악케 했다.
심프슨 부인과 에드워드 8세
이로부터 6개월 후 심프슨 부인은 이혼을 통해 심프슨이란 이름을 버렸고, 에드워드 8세는 국왕이 아닌 윈저 공작의 자격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과연 에드워드 8세는 무엇 때문에 미혼도 아닌 미국 출신의 기혼녀이자 평범한 외모였던 심프슨에게 이끌려 대영제국의 국왕이란 화려한 지위를 버렸을까요?
당연히 사랑이 그 밑바탕이었겠지요.
하지만 사랑과 또 다른 이면의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들도 아마 들어보셨겠지요.
세월이나 이들 두 사람 사이의 은밀했던 부분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과 밀접한 부분 말입니다.^^
궁금하신가요?
그럼 한 번 자료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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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첨언합니다.
에드워드 8세를 사랑의 포로로 잡은 심프슨 부인은 위의 사진처럼 미인형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국왕이란 지위에 있던 에드워드 8세가 생김새에 반한 것도 아니라면 반드시 다른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에드워드 8세는 조지 5세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영국 왕실의 관례상 아이들 양육을 하인에게 맡겼기에 에드워드 8세는 유모의 손에서 자라게 되는데, 당시 유모는 에드워드를 품에 안고 키우면서 할퀴고 꼬집는 등 신체적 학대를 가했다고 합니다.
유모는 아이를 독차지하려고 조지 5세 내외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으며, 에드워드를 부모에게 보여주기 직전에 할퀴고 꼬집었다고 합니다.
즉 아기인 에드워드가 엄마 아빠 앞에 가서 울고 보채도록 미리 손을 썼다는 말입니다.
조지 5세 내외는 볼 때마다 유난히 칭얼대는 아이를 보고 당황해서 얼른 유모에게 돌려주었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유모가 바라던 바였다고 합니다.
이런 면이 인성발달에서 영향을 끼쳤으리라 볼 수 있을 겁니다.
에드워드가 왕세자 시절 누구나 그 앞에서는 깍듯이 ‘경’이라는 호칭을 써야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심프슨 부인은 왕세자의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만 부르던 ‘데이비드’라는 이름으로 불렀고, 사람들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대했다고 합니다.
심프슨 부인은 왕세자 집안의 살림뿐 아니라 왕세자까지도 마음대로 주물렀으며, 게다가 왕세자를 함부로 대했다고 하는데, 왕세자는 심프슨 부인의 그런 태도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요컨대 심프슨의 사드틱한 태도를 에드워드 8세가 즐겼다는 말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프슨 부인이 채찍을 들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 입으로 밝힌 것은 없지만, 아무튼 사랑 이상의 그 무엇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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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4일 화요일
2012년 2월 7일 화요일
被虐のエクスタシー
부제는 調教舌人形이고, 주연은 藤岡未玖입니다.
좀 오래된 작품입니다만,
일본의 Gag 관련 사이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Gag 장면이 나온다고 했던 작품입니다.
요즘 작품이 아니라 화면이 그리 크질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영상 Download ☞ https://rapidshare.com/files/3941458518/vs204_Fixed.wmv
rapidshare를 사용한 다운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이쪽으로 가보세요.
복잡하진 않습니다.
☞ http://blog.naver.com/mepa10?Redirect=Log&logNo=150039773712
즐감하세요.^^
좀 오래된 작품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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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가는 길 어려워라~
行路難
가는 길 어려워라
行路難
가는 길 어려워라
多岐路
갈랫길도 많은데
今安在
지금은 어디인가.
長風破浪會有時
센 바람 거친 물결 헤쳐가다 때를 만나면
直挂雲帆濟滄海
구름 돛 펴올리고 푸른 바다 건너리~
시선(詩仙) 이백(李白)의 "행로난(行路難)" 중 일부입니다.
지금 제 맘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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